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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1-03-05 오전 12:4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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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광주에위치한사회복지관에학생차별이있다는거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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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선중 |
조회 |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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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자초등학생엄마입니다.
저희딸이4학년때부터광주서구에위치해있는금호종합복지관에있는 지하1층속셈학원을다녔습니다.한번은저희딸을선생님이왕따를시킨다고해서부모입장으로서화가나서다퉜는데요그러다가시간지나면서좋게풀었어습니다.
그런데잠잠해지고나니까2011년1월부터3월까지복지관에서학원비를안내고무료라고해서좋았는데 그게아니라 저희딸을 속셈학원에서 그것도 그복지관에속셈학원에서 근무하시는 문수민이라는 선생님이 저희딸을 내쫓을려고그랫다는것이라네요.
이 이야기를 저희 딸이 울면서 말을했는데요 선생님이 예전부터 학생차별도 심하고 언어폭력도심한데다가 끝내 자기한테 '학원에왜왔어!다신오지마!'라고 말을했다네요 그거를 한달후에알게됬는데 어쩐지 학원비를 내지말라는 소리하고 너무일치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일이 제딸말고도 여러번학부모들과 트러블이있엇는데 그런적이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제딸말로는 선생님이 두개의 가면이라는 소리까지나왔어요 엄마한테나여러친구네엄마들이나선배의엄마들한테는 웃으면서 제가 이아이들을 잘가르키겟다고 걱정말라고 말을했는데 저희들앞에서는 그러지는 않고 선생님이 좋아하는 애들만 좋아하고 싫어하는애들은 언어폭력을사용하면서 공부도 안가르켜준다고 하네요그리고 제딸이공부하고싶다고해서 보호자가된입장으로서 돈을내면서 가르치겟다는데 선생님이 이런식으로나오면 어떻하겠습니까 부모가된입장으로서 정말할말이안나옵니다 그리고
솔직히 부모입장으로서 이말을듣고 선생님에대한 신뢰나 그간에 쌓였던정이 떨어지고 그것도 아이가 울면서 말을했는데 어떻게 부모가된입장으로서 이말을 안믿을수있겠습니까. 정말 모든 부모님들입장으로 내자식이 이런일을겪었다고하면 이대로 가만히 나두겠습니까 한두번도아니라는데 부모입장으로서 정말 서운하고 울분이터지지않겠습니까 이사건에대해서 해결방책을 내려주세요 그리고 그선생님에게는 학생들을 맡는 일은 안했으면합니다 저희딸이 아니더라도 다른아이들이 저희딸처럼 차별을받으며 사는거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정서적으로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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