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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5-08-14 오전 10: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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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위대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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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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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의식과 태도가 삶의 방향을 달리할 수 있다.
올바르고 제대로 된 시각과 의식을 가지려면 많은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외부의 힘에 조건 없이 반응하지 않고, 현상 너머에 있는 본질을 정확하게 읽고 그것에 맞게 대처하는 힘은 바로 책 읽기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부자들은 엄청난 양의 독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바른 시각과 미래를 보는 혜안, 현상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책을 통한 지식과 경험의 확대, 생각의 의식의 깊음 등은 결국 빈부의 차이도 불러올 수 있다. 클레멘트 코스(재소자와 빈자를 위한 인문학 코스)를 성공적으로 수료한 전과 경력이 있는 사람은 비로소 자신이 분노에 찼을 때 주먹이 날아가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 전달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비단 분노에 대처하는 것뿐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물질을 대하는 태도, 인식, 생각을 나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데 활용하려면 독서를 해야 한다.
우리는 책에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는다. 오늘날의 사회는 그런 지식과 정보를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가 삶을 좌우하기도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는 것은 중요하다.
통계에 의하면 월 소득이 높은 계층의 정보 활용 능력이 소득하위계층보다 높게 나왔다. 따라서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획득하고 적용하여 새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한다. 수많은 책 속에 담긴 지식과 경험과 철학을 통해 정보를 수집, 처리하고 새롭게 만들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거듭날 수 있다.
상위 계층으로 진입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삶을 물질의 풍요로움에서 찾는 것이 아닌 소박하지만 진솔하며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가 사회의 희생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운명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 지독한 독서를 해야 한다.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보다 스스로 만족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세상을 삼켜버릴 만큼 무섭게 책을 읽는 것이다.
이대로 환경에 지배당할 것인가, 독서혁명에 뛰어 들어 나의 삶은 바꾸고 환경을 지배할 것인가? 자기 성찰에 의한 만족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는 도약이라는 이름으로 삶에 등장한다.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위대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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