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상담교육협회(회장 한경애)는 24명의 수강생들과 함께 심리상담사1급과정 강의가 시작됐다.
이번 수강생들은 지난 3월 사회복지사 자격을 갖 딴 새내기들이지만 심리상담까지 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는 배움의 정신으로 교육에 임해 귀감이 됐다.
이들의 평균연령은 60대 전후, 비록 늦깎기이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열정에는 장애가 있을 수 없었다.
청주에서, 시흥에서, 광명시에서, 연시내에서 2-3시간의 통학도 마다않고 올라와 강의를 들으려하는 도전정신는 배움에는 부끄러움이 있을 수 없다라는 것을 실감케 했다.
인간은 빵으로만 살수 없다. 배움에는 나이도 없다. 배움은 우리의 양식이다. 배워야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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