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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2-01-16 오전 3:2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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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독감예방 백신 무료 의료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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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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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뉴스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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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접종 받아 돈도 들지 않고 감기 모르는 겨울 보내게 돼 일거양득
1월 15일(일)12시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소재 혜광교회(담임목사 정문용)는 주중예배를 마치고 요즘 우려되고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 백신 무료 접종이 실시됐다.
당초 어린이와 노약자를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계획했으나 지난해 10월 대부분 예방접종을 마친 뒤라 기회를 놓친 일반 성인들 대상으로 1백여명을 접종했다.
최근 인플루엔자가 돌고 있어 우려했던 미 접종 대상들은 무료 접종에 깊은 관심을 갖고 몰려 들었다.
이번 접종에 제일 먼저 팔을 거둬부친 윤모(23세)양은 “접종 기회를 놓쳐 불안했었는데 이런 기회로 무료 접종을 하게 돼 돈도 들지 않고 감기도 모르는 겨울을 보내게 돼 일거양득으로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
이번 접종을 위한 의료봉사는 형정숙 집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후원회 간사)와 한은영(의료인) 다사랑노인복지센터장이 자원으로 1회용 주사기 및 소독약품을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 무료접종은 사단법인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이사장 한경애)에 동아제약으로부터 지난 5일 3백명분의 독감예방 백신 1백5십만원 상당을 후원해 와 의료봉사활동을 갖게 된 것이다.
미래재단은 독감예방 접종 기회를 놓친 대상들을 찾아 보육원과 노인복지관, 노인정 등을 돌아봤으나 거의 접종을 마친 상태여서 지역 보건소와 연계된 부평구청 서비스지원팀에 절반을 배분하고 나머지 분을 일반 성인들에게 접종하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재단은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을 망라한 지역 사회복지사업을 보조없이 수년간 자체 운영해 오고 있으며 건전한 교육사회 풍토조성과 복지사회 구현, 건강한 가정 형성을 위해 여러분야의 사회교육도 병행하면서 최근 심각하게 야기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토) “학교폭력 예방 및 자살예방 가두 캠페인”을 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는 지역사회단체로는 처음이나 정작 주체가 될 관할교육기관들은 이런 사회단체활동에 대해 비협조적이고 냉소적이어서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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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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