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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찬란한 내일을 만드는 것은 자신의 열정과 도전이다. 그리고 ‘된다.’는 확신이다.
‘빚’이라는 글자의 받침 ‘ㅈ'에 점을 하나 찍어 ’빛‘나는 스타가 되느냐,
매울 신辛자에 획 하나를 더 그어 행복幸의 비법을 찾아가느냐 하는 것은 오직 자신이 선택할 일이다.
육체적 장애든 경제적 실패든 정신적 좌절이든 간에, 포기하지 않는 한 극복하지 못할 실패는 없다.
사람의 운명은 한 번에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얼마든지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운명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에너지는 무한하다. 자기가 스스로를 믿기만 한다면, 그리고 노력하기만 한다면 내부의 열정을 밖으로 표출할 수 있다. 그럴 때 신바람이 나는 것이다. 온몸에서 오기五氣가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눈에서는 총기가, 얼굴에서는 화기가, 마음에서는 열기가, 정신에서는 용기가, 그리고 몸에서는 향기가, 자기도 모르는 새 배어 나온다. 자신을 믿고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간다는 건 매 순간 주인의 삶을 산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오늘 흘리는 땀이 있다면 분명히 내일은 오늘과는 다를 것이다. 내가 흘린 땀의 양만큼 내가 흘린 피의 양만큼 다를 것이다. 오늘 내가 한 방울의 땀도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았는데 내일이 오늘과 다르리라 기대하지는 말자. 다만 정직하게, 내가 흘린 피땀의 양만큼은 변할 것이라고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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