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2011년  신묘년 한 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께 더 희망차고 가정에도 복이 넉넉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회원님들께서  우리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을 아껴주시고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 보아주신 회원여러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단법인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으로 승격 된지도 3년이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관심 속에서 본 재단은 지역복지 사업으로 노인복지, 장애복지 아동복지 그 외에 상담분야인 심리상담의 목적 사업을 계속 해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회원님들의 관심이 더 필요로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저희 재단에 회원들은 2,500여명이 됩니다. 그 중에 회원의 회비를 내시는 분들은 불과 50~60명에 불과합니다. 60여명이 천원, 이천원, 오천원,만원의 회비와 개인의 사비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회원 여러분!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구청이나 시청에서는 사업비는 받을 수는 있지만 운영비 또한 자부담 20~ 30%로의 자부담을 해야하는데  적은 회비로 운영하기가 너무 힘들어 회원 여러분들께 이러한 호소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로 지역복지사업에 한 모퉁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법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상담교육협회와 인천교회복지연구에서 주로 했던 사업의 실적들이 되어서 그 사업의 실적들이 한국상담교육협회 부설기관인 한국상담교육원에서는 심리상담사자격취득교육과정을 했고 자격증은 한국상담교육협회에서 발급을 해드렸습니다. 지금의 한국상담교육협회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동록된 기관입니다. 인천교회복지연구원에서는 케어복지사양성과정을 무료로 교육을 했습니다.

    그때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의 회원은 많지만 회비를 내는 회원들은 불과 몇 십명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공부하신 터전이고 여러분들의 꿈을 키웠던 곳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재단이 재정난으로 운영을 못하게 된다면 너무 가슴 아픈일이라 생각이 들어 회원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러한 호소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라고 회원여러분들께서 오천원 혹은  만원의 구좌로 우리 재단의 큰 힘이 되고 회원여러분들이 함께만 해주신다면 본 재단의 목적 사업인 지역복지사업을 활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이 여러분들 자신을 계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많이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앞으로는 심리상담사자격증이 필요로 할 때가 올겁니다. 지속적으로 공부하시고 회원으로서 동아리 모임도, 동문회도 참예하셔서 이 사회에서 꼭 필요한 복지사 상담사로 활동하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본 재단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물질적인 자원이 없었어도 인적자원이 풍부하여 자원봉사를 하므로써 날로날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자원봉사자님들과  후원해주신 회원님들의 관심 때문인줄로 압니다.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의 큰 뜻인 “모두가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괸심이 필요합니다. 2011년에도 진정한 복지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재단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회원님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역복지사업 운영팀